위치 : 부천시 원미구 원미로 143번길 32
화창한 날씨를 맞이한 토요일 오후~ 햇살은 뜨거운데 바람은 차고........... 추운것도 아니고 더운것도 아니고.....
동생과 눈이 마주치고 둘이 동시에 아~~~~!!!!뭔가 시원한데 따뜻한거 먹고싶어!!!!! (우린 너무 잘 통해....ㅋㅋㅋ)
동생의 권유로 찾아간 원미동에 있는 오뎅바 '신오bar'
테이블은 5-6개 정도 되는거 같았고 각각 테이블마다 키오스크로 주문이 가능해서 편했다.
메뉴는 사진을 못찍었는데 하이볼 종류도 다양하고 안주도 다양했다.
여러메뉴를 다 먹어보고 싶었으나.......ㅜㅜ 배가 불러서 일단 메인 메뉴인 오뎅을 주문했다.
각 테이블마다 오뎅을 끓이 면서 먹을 수 있어서 좋았고 육수가 졸아서 짤까봐 사장님께서 친절하게 온도조절도 해주시고 물도 부어주시면서 끝까지 맛있게 먹을 수 있게 신경 써주셨다.
사진에는 없지만 물떡 메뉴가 있었는데 진심 물떡이 최애 메뉴가 되버림...... 배부른데도 불구하고 물떡 또 시킴......ㅎㅎㅎ
분위기있게 혼술하고 싶거나, 맛있는 안주와 간단히 술한잔 하고 싶다면 원미동에 있는 신오빠 추천합니다.!!!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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